살아가는동안...
헤화동 초밥집 스시마시따 에 갔다왔어요!!
이승선 부장
2019. 4. 11. 10:50
이만갑 프로에 나왔던 초밥집 스시마시따 에 아들하고 함께
갔다왔네요.
혜화동cgv 골목 3층에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가게규모가 아담하니
작더라고요..
10분정도 줄을 서있다가 먹었는데 가성비와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거 같어요^^
마시따초밥 세트로 만원짜리 2개를 시켰는데 우동하고 초밥10줄씩
나왔네요.
우동은 양이 적고 국물은 약간 심심하고..
그냥 비도오고 쌀쌀한 저녁이라서 따뜻한 국물로만 먹었어요.
먹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우동하고 초밥을 한점씩 집어먹고나서
찍는바람에 9줄밖에....
특별하게 맛있다 라고는 할수없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술한잔
마시면서 먹을만 하다 할수 있네요.
아들하고 오래간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면서 술한잔
했다는거에 만족하며 다음에는 사시미와 도꾸리로 한잔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