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동산뉴스

2024년 부동산은 어떻게 진행 될것인가.!!

이승선 부장 2023. 12. 31. 12:55

전국적으로 부동산 한파가 닥쳐온 가운데 힘들고 어려웠던 2023년 토끼해가 가고

2024년 용의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28일 국토부가  2024년1월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및  

표준품셈을 공고 했는데요,최근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결과 2023년 보다 7.3%

오를 전망이라네요.

표준시장 단가는 공사비 산정의 기준이 되는 지표인데요,자재및 인건비,경비 등을

종합적 으로 고려해 계산하는 방식으로 최근 8개월간 건설물가 변동분아 반영되어 

계산되었다네요.

건설공사비는 2020년과 비교하면 30%가까이 올랐는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9월 기준으로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지수는 152.84로 2020년1월(118.58)대비

28.9%가 상승했답니다.

갑작스럽게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지요.

우리나라 부동산정책 실패와 코로나로인한 경기악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건설자재및,인건비 ,물가상승 요인의 한묷을 한셈이죠.

시멘트 가격이 인상되면서 2024년에는 레미콘 가격도 오른다고 하며,건설공사시 중요한 

층간소음단속강화,제로에너지 아파트건설의무화 등공사비를 증가시키는 요소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결국에는 아파트 분양가로 이어지는셈 인데요,평당 공사비가1000만원 시대로 들어선다니

2024년에도 부동산 시장은 암울하기만 하네요. 

지역주택조합 및 임대아파트 실태조사등,실거주의무페지,전세임대사기를 보호하는법안,

오피스텔을1가구에서 제외시키는 법안등  결국은 2024년으로 다 미러졋지요.

전문가들은 2024년에는 금리가 인하되고,부동산 가격도 떨어진다고 예상들을 하는데요,

글쎄요..금리는 인하되도 부동산 가격은 더 치솟을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저만의 생각일까요.

전국적으로 지방은 인구가 감소되고,서울경기권은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수요보다는 공급이 앞서 아파트,지식산업센터,상가,오피스텔,생활용숙박시설,

도시형생활주택 등 공급양이 많은것도 문제였죠.

2024년에는 금리인하,부동산시장 안정화,실거주의무폐지,세입자를 위한 보호장치마련,

다주택자 폐지,지역주택조합및임대아파트 전수조사등이 꼭 필요한 만큼 정치적으로만

이용하지말고 실제로 통과되어야할법,반드시필요한 법안등을 내놓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