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인근에서 떠돌아다니는 유기견 강아지가 새끼강아지 5마리를 낳았어요.
컨테이너밑에서 낳아서 키웠는데 컨테이너를 철거하자,공사장아저씨들이
이렇게 안전하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
(너무나 이쁜 새끼강아지)
그런데 어미개는 사람들을 피해서 더욱더 안전한곳으로 한마리,한마리씩
입으로 물고서 옮겼답니다.
어디로 옮겼는지는 몰라도 때약볕속에서 한마리,한마리씩 옮기는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새끼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웠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동물보호단체에서 어미개와 새끼들을 안전하게 구조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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