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동산뉴스

서민들은 서울에서 내집을 갖기가 쉽지 않네요..

이승선 부장 2025. 6. 28. 14:46

2025년 6월27일  기습적으로 부동산 정책이 나왔네요.

84㎡(34평)이 대치동 은마는 37억대에 매매가 되고,반포 원베일리는

72억에 분양을 받고,강남권은 그들만에 리그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7월부터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고  대출규제를 더 강화한다 하더니 결국은

돈이 없으면 집을 사지 말라는 것과 다를바 없는 부동산 뉴스네요.

 

앞으로 수도권에 재개발,재건축이 아니고선 APT를 지을땅이 없어

APT값은 더 뛸거이며,매매나 분양물양은 줄어 들고,오히려 전세금은

더 올라갈거 같은데  나만의 편안한 쉼터가 있을까요.

서울에서 59㎡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해도  취득세 포함하여 현금보유 자산으로

5억정도 있어야 하니 월 200만원 - 300만원 받으시는 분들은  과연 APT를

꿈꿀수나  있을까요.

다주택자 를 겨냥한 정책이라 하지만  다주택자야  주택임대사업자 를 내고

정당하게 세금내고 임대사업을 하면 그만이니 그것도 아닌거 같고..

주택담보대출 한도제한을 6억원으로 발표한 내용에 골자는 이렇습니다.

30년 만기로 6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평균적으로 300만원에 이르는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데 내가 버는 소득을 기준으로 부채를 지게 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1주택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할때 6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을시 아예 대출이 안된다는 것이고,대출을 받고 6개월안에

기존주택을 처분하지 않을시 받았던 대출금을 이자를 포함하여 대출금 전액을

환수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연봉으로 7천-8천이나 받아야 기존에 전세금이든 저축한 금액이든

5억정도가 있고 대출6억원을 받아야 소형평형대 APT를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발표한다 하니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고,학교나,사업체가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지방이나 수도권으로 미분양 APT를 사면 세제혜택을 준다는데

과연  지방가서 살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출금리 인하나,평형대가 작은 임대 APT가 아닌 기본적으로 살수있는 공간

,저렴하게 분양 받을수 있는 APT나,주택등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