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 한해 동홍천.양양 고속도로 등 전국에서 고속도로
7개 구간이 준공됩니다.
또 제천.영월 구간을 신설하는 등 2020년까지 고속도로 총연장은
5천km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준공되는 고속도로 노선은 모두 7개로 우선 서울.양양
고속도로 연장구간인 동홍천.양양 구간이 오는 6월 준공 됩니다.
이 구간이 준공되면 주행거리는 21km, 통행시간은 53분 절약됩니다.
현재 개통된 서울~동홍천 고속도로와 연결돼 영동고속도로에 이어
서울에서 강원도를 잇는 제 2의 동서축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는 오는 6월, 안양.성남 민자고속도로는
5월 각각 개통됩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두 지역이 50분대로 연결되고
안양.성남 구간은 25분대 주파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12월, 부산신항 민자고속도로는 1월,
인천.김포 민자고속도로는 3월,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는 6월
각각 개통됩니다.
올해 7개 구간 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우리나라 고속도로 총연장은
4,765km로 늘어나게 됩니다.
올해 착공되는 고속도로는 모두 5개로 오는 12월 김포,파주,포천,
화도,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착공됩니다.
또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민자고속도로는 올
하반기 착공 됩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2020년 까지 고속도로 882km 늘리고 신규로
13개 노선 288.7km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도시부 혼잡완화를 위해 안산-인천(수도권제2순환),
금천-대덕(광주순환),울산외곽순환(지하) 경인선,(방사)
서울-양평, (지선) 서창-장수, 대산-당진 등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도로용량을 초과한 김해공항-대동,칠원-창원,서평택-매송 등
상습정체구간 확장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남북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동서축 보강을 위해
제천-영월,성주-대구,공주-청주 구간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이 끝나면 2020년에는 고속도로 총연장이 5,000km
시대를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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