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문을 연 동서울터미널 이 2019년까지 터미널은 물론 호텔,
업무시설, 관광·문화시설이 골고루 들어가는 지하 5층~지상 32층
규모의 복합시설(조감도)착공에 들어가 새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토지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첫 사전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면적 4만7907㎡,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은
총134개노선,일평균 1790대의 버스가 다니지만 터미널 규모는
크게 개선되지 않아 현재 수용 가능 공간(200면) 대비 160%
수준으로 포화 상태다.
서울시와 한진중공업은 현재 지상 1층에 위치한 터미널 승하차장을
주차장과 함께 지하 1~3층에 배치하고, 시설 규모도 현재보다
20%가량 늘리는 데 합의했다.
전체에서 터미널은 약 30%를 사용하고, 나머지 70%의 공간은
업무를 위한 오피스공간, 상업 등 판매시설, 숙박, 문화 및
집회시설에 사용된다.
터미널이 환승 공간이자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이라는 점을 활용해
새롭게 호텔을 넣고 상업시설을 확충했다.
(출처:상가뉴스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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