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동산뉴스

구로영등포교도소,구치소 자리에 뉴스테이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된다네요.

이승선 부장 2017. 12. 18. 12:39

서울 구로구 개봉·고척동 일대에 위치한 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

부지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 부지는 서울시내 최대 규모인 2200여

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단지와 쇼핑몰,공원

,행정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는 지난 2월 이미 철거됐지만 올해 새로

시행된 교육환경평가 등 각종 심의 등을 거치느라 사업 승인이

늦어졌다.

2018년초 착공해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이곳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205가구(전용면적64㎡1293가구, 79㎡ 912가구)와 대형 쇼핑몰,연도형 상가(스트리트 몰),공원이

조성된다.

구로구가 추진하고 있는 제2행정타운으로 보건지소·도서관·보육시설·구로세무서 등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