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고척동 일대에 위치한 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
부지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 부지는 서울시내 최대 규모인 2200여
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단지와 쇼핑몰,공원
,행정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는 지난 2월 이미 철거됐지만 올해 새로
시행된 교육환경평가 등 각종 심의 등을 거치느라 사업 승인이
늦어졌다.
2018년초 착공해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이곳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205가구(전용면적64㎡1293가구, 79㎡ 912가구)와 대형 쇼핑몰,연도형 상가(스트리트 몰),공원이
조성된다.
구로구가 추진하고 있는 제2행정타운으로 보건지소·도서관·보육시설·구로세무서 등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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