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강북·성북구 등 서울 동북권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하 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동북선이 내년 예정대로 착공하면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25분 만에 이동 가능해진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동북선경전철㈜ 주간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5일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선경전철㈜은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해 현대로템,두산건설,
금호산업,갑을건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동북선은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착공,2024년이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동북선이 깔리면 지하철 2·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과 1호선(제기동역·월계역), 4호선(상계역·미아사거리역),
6호선(고려대역),7호선(하계역) 등 7개 역에서 8개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환승이 더욱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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