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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사업,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이승선 부장 2018. 8. 25. 16:35

서울시는 지난 19일 4개 도시철도(경전철)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했다.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우이신설연장선(우이동~방학동),목동선(신월동~2호선 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이들 노선은 2007년  서울시 경전철 7개 노선 건설계획 에서 처음

언급됐다.

서울시는 국비와 시비를 4대 6 비율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건설비와 운영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는 2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시비는 1조6800억원가량 든다.

국비는 1조1200억원 필요하다.

서울시는 4개 노선 건설 계획이 담긴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을 이르면 다음달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