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을 시작으로 인천~송도를
연결할 수인선 인천구간 (2월),수서~평택을 잇는 KTX(8월),
성남~여주 복선전철(올 상반기) 등 4개 노선이 한꺼번에 수도권
동서남북을 가로지르게 된다.
경기 남부지역은 수서발 KTX 개통으로 ‘범강남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KTX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에서 20분, 평택에서 30분이면
강남 진입이 가능해진다.
30일 개통될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12.8㎞)이 개통되면,
광교와 서울 강남권이 불과 36분(광교중앙역~강남역 기준)
거리로 좁혀진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올 상반기 개통하면 광주역에서 신분당선
판교역은 단 3정거장(10분), 강남역은 7정거장(30분) 거리로
가까워진다
다음 달 27일에는 인천과 송도 사이를 오갈 수인선 연장선 구간이
개통한다.
수인선은 내년 말 수원역으로 연결되는 2단계 공사(19.9㎞)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분당선과 직접 연결된다.
두 노선이 이어지면 서울 왕십리에서 강남을 지나 성남·수원·인천 등
수도권을 ‘U’자 형태로 관통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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