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수동은 한강과 중랑천이 접하고 있는 소규모 공장이 밀집된 준 공업지역과
아파트 및 주택이 혼합된 일반주거지역으로 뚝섬 서울숲 개장과 더불어 전철 분당선
연결공사 개통과 서울숲 상업용지 개발이 완료되면 시민휴식 공간이 확보된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성수라는 동명은 옛날 ‘성덕정’이란 정자와 ‘뚝도수원지’가 있던 곳이라 하여
각각 첫머리를 따서 성수라 했다는 설과 한강을 낀 물가 마을로 한강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깨끗하고 고마운 물이라는 뜻으로서 성수라는 동명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2)서울 성동구가 최근 ‘문화의 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수동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안심상가’를 조성한다.
성동구는 민간 대형건물 건축 시 공공기여를 통한 ‘안심상가’를 확보해
임차료 부담이 큰 소상공인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상업적 가치가 급등하며 임대료도 함께 올라 원주민이 떠나는 현상인
‘젠트리피케이션’이 관내 성수동 지역에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려는 시도다.
(3)최근 유명인들이 성수동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낙후된 공장지역이던 성수동은 최근 개발 바람이 불면서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토지 시세가 낮고 강남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건물 대지면적은 946㎡(약 286평), 연면적은 803.56㎡(약 243평)다.
준공업지역에 있는 이 건물은 상대적으로 주거지역의 건물보다 용적률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세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명의 배우소유 건물은 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231㎡(약 70평), 연면적 616 .6㎡
(약 187평)다.
탑클래스 디자이너 대표도 성수동 빌딩주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이 건물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또한 뚝섬역 삼거리와 접하고 있어 지리적 이점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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